콕 짚어 알려주는 날씨 콕콕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은 올여름 들어 가장 심한 더위가 찾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가평 신천리의 기온은 38.3도까지 올랐고요. <br /> <br />서울도 35.4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남부 지방도 33도안팎의 심한 더위를 보이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이번 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서울 낮 기온은 31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30도 선을 웃돌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과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요란스러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요. <br /> <br />모레부터는 전국에 장맛비가 오면서 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서울 낮기온 25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62215273879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